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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자 먹었으면 고민하지 않았을꺼예요. 라는 문구가 와닿았다. 입덧때문에 가루로 되어있는 유산균을 못먹었는데 초기에 찾은 유산균이 이 셀로닉스 쎌티아이맘 유산균이였다. 나는 지금 9개월차 임산부인데 셀로닉스 유산균이 다 떨어져 몇일 못먹었을때만 제외하고 화장실 매일 하루 한번씩 꼬박 가고 있다. 이것 뿐만 아니라 연령대별로 꼭 필요한 균들로 이루어져 있는 유산균들도 있다. 

쎌티아이 맘 유산균

 

가격
  • 60캡슐 (2개월분량) : 50,000원
  • 60캡슐x2BOX (4개월분량) :100,000원

두박스사면 다른곳은 조금이라도 할인율이 들어가는데 여기는 할인은 안해준다.

그러니 그냥 2개월짜리 한박스를 자주시켜서 먹는게 신선하게 먹을 수 있다.

 

 

엄선된 핵심균주 3종 90%이상 배합
핵심균주 3종
락토바실러스 애시도필러스/ 락토바실러스 람노서스/ 비피도박테리움 락티스

추가균주 3종
비피도박테리움 롱검/ 락토바실러스 루테리/ 락토바실러스 가세리

쎌티아이 맘은 장환경 변화에 따라 락토바실러스를 강화했다고 한다.

 

 

 

유산균 먹는 방법

아침에 공복에 찬물과 함께 먹는다.

공복이라하면 식사전 30분 식사 후 2시간 이후에 먹는게 좋다고 한다.

위산의 영향을 최소화시키며 위장내 쎌티아이가 머무는 시간을 줄여주기 때문에 유산균의 재활성화를 높이는 방법이라고 한다.

만약 공복에 위가 약해 쓰린 경우라면 물을 마시고 난 뒤에 (위산을 희석시킨뒤) 먹는게 좋다고 한다. 유산균 자체는 산을 싫어한다고 하니 주스류도 공복에 피하는 것이 좋겠다.

주스보다 우유가 유산균과 좋다고 알려져있는데 한국사람 특성상 유당분해가 안되는 사람이 많으니 본인의 컨디션에 따라 선택해서 먹으면 좋을 것 같다.

 

 

 

 

쎌티아이 맘 특징
  • 유산균과 식이섬유로만 이루어져 있다.
    • 치커리에서 추출한 식이섬유만을 부원료로 사용하고 있다.
    • 이산화규소/스테아린산 마그네슘/우유 및 유당 성분은 없다.
  • 식물성 캡슐 사용
    • 인체 친화적인 안전한 소재

유산균 포장

알루미늄 포장지에 포장을 해서 유산균을 산소, 습기, 빛 차단을 제거 하게 만들었다.

하나하나 신경쓴 모습이 더 신뢰가 가게 되었다.

 

 

 

실시간 배송온도 추척

출고할때 마다 온도 테스트를 시행해 유산균의 기능을 보존하기 위해 실시간으로 시간과 온도를 알려줘서 안심이 된다.

쎌티아이 맘 유산균 온도

 

 

 

 

쎌티아이를 가지고 여행을 가야 한다면

25도에 일주일간 노출되어도 기능에 문제가 없다고 한다.

하지만 항상 온도를 체크 할 수도 없으니 최소한의 양만 가지고 가는게 좋을 것 같다.

직사광선 40도이상의 고온노출에만 조심하면 된다고 한다.

 

 

 

임신하고 먹는것이 조심스럽기도 하고 예민한 시기였는데 후기가 좋아서 가격대가 나가지만 꾸준히 먹어본 결과 매일 철분제를 섭취하고 있음에도 하루에 한두번 꼭 화장실을 가게되어 좋았다.
임신전에 하루 한번 꼭 가던사람이라 화장실을 못가게 되니 입덧이 더 심해지는 느낌이였는데 쎌티아이를 몇달째 먹고는 요즘은 그런 증상이 사라졌다. 가루타입보다 알약 타입이 입덧완화에는 좋은 것 같기도 하다. 
포장하며 유통방법, 유산균 균주까지 연령대별 특성을 고려해서 만든 쎌티아이 유산균은 임신기간 안심하고 꾸준히 먹기에 좋은 것 같다. 아이가 태어나면 아이 유산균을 쎌티아이로 챙겨주고 싶을정도